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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대구대교구 해외볼런티어회, 몽골 어린이 돕기에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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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2월 28일 | 조회 | 473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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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해외볼런티어회가 올해도 몽골 어린이 돕기에 나서며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습니다. 대구대교구 해외볼런티어회는 어제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대구관구를 찾아, 몽골 어린이 돕기 성금 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성금은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운영하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특별히 올해는 사랑 나눔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대구가톨릭평화방송과 함께 성금을 준비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주교좌 범어대성당 드망즈홀에서 ‘사랑나눔콘서트’를 열고 공연 수익금 전액을 성금으로 마련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사제와 수도자, 교우 4백명 가량이 참석해 이웃 사랑에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대구대교구 해외볼런티어회는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시기에 받았던 도움과 사랑을 해외의 어려운 이들과 나누기 위해 2013년 창립했습니다. 대구대교구 해외볼런티어회는 창립 이후 회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2년에 한번 씩 몽골 어린이들을 돕는 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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