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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가톨릭신문, 2019년 한국 교회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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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2월 31일 | 조회 | 473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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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은 2019년 새해 한국 가톨릭 교회를 전망하면서 ‘복음 선포’와 ‘영적 쇄신’이라는 단어로 압축했습니다.
많은 교구들이 새해 한해 동안 선교에 매진하면서 쇄신을 위한 변화의 발걸음을 내딛을 계획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대구대교구의 경우, 2019년을 ‘용서와 화해의 해’로 지내며 교구의 모든 구성원들이 냉담교우 회두운동을 펼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본당마다 사순시기와 대림시기에 냉담교우 초청행사를 비롯해 그들과 함께 거행하는 참회와 화해의 예식을 마련하게 됩니다. 아울러 프란치스코 교황이 정한 10월 특별 전교의 달의 정신을 보다 잘 실천하기 위해 교구 선교센터와 각 본당 선교위원회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교구와 본당 단위의 선교대회도 추진하게 됩니다. 서울대교구와 부산교구, 청주교구도 새해 한해 선교에 힘쓸 계획입니다. 이밖에 안동교구는 교구 설정 50주년을 맞아 쇄신을 위한 네 가지 사목활동 지침을 수행하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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