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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대구대교구 청소년 주보 '새 하늘 새 땅', 2천호 펴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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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8월 7일 | 조회 | 454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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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의 청소년 주보인 ‘새 하늘 새 땅’이 발행 2천호를 맞습니다. 대구대교구 청소년국은 오는 11일 ‘새 하늘 새 땅’ 2천호 발간을 기념해 2천 특집호를 펴냅니다. 특집호에는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의 축하 메시지와 기자단 출신의 성직자와 수도자 축하 메시지, 새 하늘 새 땅의 변천사와 주보 제작과정, 새 하늘 새 땅 오행시 공모 당선작을 실었습니다. 새 하늘 새 땅은 청소년을 위한 주보로는 전국 교구에서 가장 먼저 1982년 2월 ‘중고학생 대구대교구보’라는 이름으로 창간했습니다. 그 뒤로 1984년 1월 백 호를 기념해 ‘새 하늘 새 땅’이라는 이름으로 제호를 바꿔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새 하늘 새 땅’은 지난 37년 동안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복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청소년 기자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주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새 하늘 새 땅 주보 담당 여현국 신부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낼 계획이라며, 청소년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주보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조환길 대주교는 축하 메시지에서 새 하늘 새 땅은 지난 37년 동안 수많은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그 꿈을 키워왔고, 앞으로 그럴 것이라면서 축하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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