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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대구대교구, 주일학교 교리교사축제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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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9월 9일 | 조회 | 446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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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교리교사를 위한 화합과 교류의 자리가 마련됩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청소년국은 다음달 3일 교구청내 성모당과 교육원 일대에서 ‘2019년 주일학교 교리교사 축제’를 엽니다. 주일학교 교리교사 축제는 장기 교리교사 시상식 중심의 교리교사의 날에서 벗어나 전체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하느님을 체험할 수 있는 화합과 교류의 자리로 꾸며집니다. 주일학교 교리교사 축제는 오전에 성모당에서 개막 미사를 봉헌한 뒤 오후에 교육원 대강당에서 ‘생활성가밴드 팍스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꾸며집니다. 아울러 교육원 일대에는 교리도움자료와 기도, 만들기와 체험, 게임을 포함한 교리교사들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거나 함께 기도하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부스가 마련됩니다. 토크콘서트에선 교리교사들이 겪은 사연을 접수해 함께 나누고, 공모전 시상식도 갖습니다. 이를 위해 교리교사 축제 UCC공모전과 사연공모전도 엽니다. 교리교사 축제 UCC공모전 작품은 ‘교리교사의 이야기 함께’를 주제로 본당 교사들이 힘을 모아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3분 이내의 순수 창작물이면 됩니다. 또 교리교사 축제 사연 공모전 작품은 교리교사가 들려주는 교리교사 이야기나 사제나 수도자가 들려주는 우리 본당 교리교사 이야기를 주제로 다루면 됩니다. 공모는 22일까지 교구 청소년국 홈페이지를 통해 받습니다. 대구대교구 청소년국 주일학교 담당 여현국 신부는 다함께 참여하고 나눌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교리교사 축제 UCC나 사연 공모전에 교리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당부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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