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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내년 청소년 윤일축제, 일정과 방법 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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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2월 16일 | 조회 | 458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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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청소년 윤일축제는 퀴즈대회와 성가 합창제를 중심으로 꾸며집니다. 대구대교구 청소년국이 교구 제2 주보 성인인 이윤일 요한 성인의 축일을 기념해 여는 ‘제25회 청소년 윤일 축제’ 일정과 방법을 확정했습니다. 먼저 내년 축제는 1월 19일 교구청 교육원 다동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또 축제는 퀴즈대회인 ‘골든벨 한국 교회사’와 ‘성가합창제’를 중심으로 열고 제8회 YHY대상 시상식도 함께 치러집니다. 골든벨 한국교회사는 이윤일 성인과 대구지역 순교자들의 역사를 중심으로 퀴즈대회를 열고, 골든벨을 울리는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합니다. 예상문제는 내년 1월에 배포됩니다. 이어 성가합창제는 팀당 가톨릭 성가와 생활성가 가운데 1곡을 준비해 참가하면 됩니다. 참가곡은 2020년 교구장 사목교서 방향에 맞춰 요한복음 6장 58절 말씀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와 관련된 곡을 선정하면 됩니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교구 청소년국 이-메일이나 팩스로 받습니다. 대구대교구 청소년국 학교 복음화담당 김민수 신부는 내년 청소년 윤일축제는 청소년들이 순교 역사와 순교자들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구지역에도 위대한 순교성인이 많이 계시다며 순교성인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고, 아울러 한국 교회 전체가 준비하고 있는 순교자들의 시복시복운동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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