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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교구 소공동체 사목, 활성화 부족
작성일 2020년 2월 17일 조회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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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교회의 모든 구성원이

복음화 사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도입한 소공동체 사목이

제대로 활성화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대교구 교구사목연구소 오늘이 내놓은 인식조사 보고서를 보면

평신도들은 소공동체를 통해

신앙에 긍정적인 도움을 받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도입 단계부터 의사소통이 부족했고

지금까지 별다른 인식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제와 평신도 천7백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사제와 평신도 모두는 소공동체 사목 시행과정에서

교구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소공동체 시행 이유와 목적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5점 만점에 2.7점대의 낮은 점수를 부여했고

소공동체의 사목 현실에 대해서도

사제들은 대체로 부정적이었습니다.


이와는 달리 평신도들은 소공동체나 평신도사도직 활동에 참여해

자신의 신앙생활에 긍정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소공동체의 사목 미래와 관련해서는

사제들은 지난 20년의 결과를 토대로

소공동체 사목을

더 이상 교구 중심 사목으로 삼을 필요가 없다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소공동체 사목이 계속될 경우

본당 현실을 고려한 다양한 사목 모델의 제시가 필요하다고 대답해

교구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와는 달리 평신도들은 소공동체 미래를 긍정적으로 내다보면서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교구와 사제들의 인식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구 사목연구소장 박강희 신부는 설문 조사 결과

사제들의 인식 개선·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구성원 사이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현실적이고 다양하면서도 유연한 소공동체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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