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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대구대교구, 미사 재개 시점 28일 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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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4월 22일 | 조회 | 469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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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 재개 시점을 오는 28일 결정합니다. 대구대교구는 오는 28일 열리는 사제평의회에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 재개 시점과 시행 방법, 지침을 구체적으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설문조사는 오늘 오전까지 실시합니다. 어제 오전까지 응답자 341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8%가 정부의 종교행사 자제 권고가 끝나고 생활 방역으로 들어서는 시점에 미사를 재개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응답자의 37%는 우선 장례 미사와 혼배 미사에 한해 예방지침을 준수하면서 미사를 재개하도록 하고 다른 미사는 생활방역에 들어서는 시점에 재개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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