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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구본식 안드레아 신부 선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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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년 1월 14일 | 조회 | 3716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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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원로 사제인 구본식 안드레아 신부가 오늘 새벽 심장마비로 선종했습니다. 향년 70세입니다. 고인의 빈소는 계산성당 연도실에 마련됐고, 추모미사는 오늘은 저녁 8시, 내일과 모레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각각 거행됩니다. 장례미사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봉헌됩니다. 장례미사는 백신접종 완료자만 참석이 가능합니다. 1977년 12월 사제품을 받은 고 구본식 안드레아 신부는 계산성당 연수 신부를 시작으로 교구장 비서 신부와 교구 홍보국장, 대구가톨릭대 교수와 교목실장을 거쳐 지산과 장량, 하양과 성서성당 주임을 역임한 뒤 2017년 8월 사목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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