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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성김대건성당, 30주년 기념음악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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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10월 12일 | 조회 | 494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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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성김대건성당이 본당 설정 30주년을 앞두고 기념 음악회를 엽니다. 성김대건성당은 오는 16일 저녁 7시반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이 성당에서 본당 설정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엽니다. 이날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린다박과 테너 김동녘, 피아노 정유원, 그리고 오은정 피아노 3중주단을 특별 초청해 전례 미사곡에서 오페라 아리아, 실내악 작품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번 음악회는 본당 설정 30주년의 기쁨과 감사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성김대건성당의 본당 설정 30주년 기념미사는 오는 22일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의 주례로 봉헌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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