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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올해 가톨릭미술상 수상자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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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월 17일 | 조회 | 5211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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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톨릭 미술상 수상자가 발표됐습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는 제21회 가톨릭미술상 수상자로 특별상에 서울대교구 유희준 작가를 선정했습니다. 또 본상 회화 부문에 안동교구 김만용 작가, 추천작품상 공예 부문에 수원교구 손숙희 작가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특별상 수상자인 유희준 작가는 수원교구 성라자로마을 성당을 비롯해 여러 본당과 수도원을 설계하면서 한국 교회 건축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가톨릭 미술상은 문화예술위원회가 한국 가톨릭 종교미술의 발전과 토착화를 후원하기 위해 1995년에 제정한 상입니다. 현역 미술가들의 최근 작품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는데,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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