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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이민의 날, 이주민공동체 합동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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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4월 24일 | 조회 | 515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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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가 정한 제104차 이민의 날을 맞아 대구대교구내 이주민 공동체들이 함께 하는 합동미사가 봉헌됩니다. 대구가톨릭근로자회관은 29일 오후 3시 천주교 대구대교구청내 성모당에서 교구 총대리 장신호 주교의 주례로 이주민 공동체 합동미사를 봉헌합니다. 이날 미사에는 필리핀과 베트남, 페루를 포함해 교구내에 거주하는 8개국 이주민 공동체들이 참가해 하나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주민 공동체들은 미사에 앞서 대구가톨릭근로자회관에서 성모당까지 전통의상 퍼레이드를 열고 자국의 문화를 선보이게 됩니다. 또 전통다과를 준비해 미사 참례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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