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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5월25일(목) 여행(곰배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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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5월 25일 | 조회 | 5287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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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사읽기 - 달라진 '효'의 온도차
제 몸을 다해 부모를 섬기던 기성 세대와 달리 20대 젊은 세대들은 본인이 잘 되는 것이 효도라고 생각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취업과 결혼까지 부모에게 의존해야 하는 팍팍해진 시대, 달라진'효' 온도차의 원인은 뭘까? 생각해 본다.
2. 여행은 즐거워 - 천상의 화원, 곰배령
점봉산(1424m) 정상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능선에 자리한 곰배령(1164m) 곰배령은 ‘곰이 하늘로 배를 드러내고 누운 형상’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점봉산 전체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생물권보존지역이라 입산이 금지되지만, 강선 계곡부터 곰배령까지 약 5km에 생태 탐방 구간이 조성되어 제한된 인원의 입산객을 허락하는데-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야생화 천국. 그곳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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