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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pbc 영상
| 제 목 | 사제의 해 페막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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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년 6월 12일 | 조회 | 3254 |
| 첨부파일 |  /201006/sesang01_20100612-103633/사제의해 폐막미사.wm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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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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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1일 예수 성심 대축일이며서 사제성화의 날에 사제폐막미사가 봉헌 되었습니다.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온 그리고 심지어자신의 양들을 위해 기꺼이 목숨까지 바치고자 한 선한 목자의 마음을 본 받아서 사제들 역시 이 마음을 다시금 묵상하는날입니다.이를 통해 사제들은 고통 받고 아파하는 이들을 향해 예수 성심의 깊은 사랑을 실천하도록 다짐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은 요한 마리아 비안에 성인의 선종 150주년을 맞이하여 사제의 해인 2009년 6월 19일에서 오늘 6월 11일까지 사제의해로 선포하면서 그 시작과 끝을 예수성심 대축일로 정하였습니다.이렇게 정한데는 여러 의미들이 있습니다. 교황은 이 담화문에서 아르스의 본당 신부였던 비안네 성인의 말인 “사제직은 예수 성심에대한 사랑“을 언급하면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 세계에서 더욱 힘차고 분명하게 복음 증거를 위해 사제들의 내적 쇄신의 노력을 강화하자고 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비안에 성인은 성체 성사와 고해 성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신앙의 의미, 무엇보다도 하느님의 사랑을 전해 주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교회는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수 성심에 대한 올바른 묵상은 사제들뿐 아니라 신자들에게 희망과 쇄신의 모델을 제시 해 줄 것입니다오늘 사제 성화의 날을 맞으면서 사제들이 예수님이 가셨던길을 따라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 즉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여러분의 많은 기도를 바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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