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하느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가장 훌륭한 도구로서의 큰 도약을 준비하는 저희 방송이 새롭게 집을 꾸미고 여러분에게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집인 이곳에는 더욱 알찬 내용들로 꾸며질 것입니다.
1996년, 9월 9일 대구가톨릭평화방송이 대구, 경북지역에 전파를 내보낸지 어언 20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느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밝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애청자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아직도 저희 방송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이제 20주년을 맞으면서 저희들은 새로운 각오와 사명감으로 여러분이 아껴주시고 자랑스러워 할 방송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큰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 방송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애청자 여러분께서도 여러분의 집인 이곳을 자주 방문해 주시고 조언도 아끼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여러분의 큰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기쁜 소식으로 이 세상을 밝게 만들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작품으로 여러분 가까이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