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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북부 산불 영향구역 3만3천ha로 추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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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년 3월 27일 | 조회 | 180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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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지역의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은 산불영향구역이 3만3천204ha로 추정되고, 주민 만5천500여명이 대피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밤새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비롯한 국가 문화유산과 전력시설, 민가와 같은 시설 주변의 방화선 구축에 힘쓰다가 날이 밝으면서 소방헬기를 이용해 다시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지역에는 진화대원과 소방인력, 군인을 비롯해 진화인력 4600명, 헬기와 소방차 등 진화장비 693대가 동원돼, 진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오늘 비소식이 있지만 경북지역의 강수량은 5mm안팎으로 예상돼, 산불진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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