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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 구미·안동서도 대선캠프 사칭 '노쇼' 발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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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년 5월 20일 | 조회 | 4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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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와 안동에서 대통령 선거캠프 관계자를 사칭한 허위예약, 노쇼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과, 15일 구미 원평동과 옥계동의 한 모텔에 자신을 국민의힘 선거캠프 관계자라고 사칭한 남성이 전화로 객실을 예약한 뒤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안동에서도 지난 14일 민주당 관계자를 사칭한 남성이 안동의 한 모텔에 객실 15개를 예약한 뒤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사건의 수법이 유사한 점을 주목해 동일 인물의 소행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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