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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신규 확진자, 대구 26명 경북 35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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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년 10월 21일 | 조회 | 7250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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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지역 집단감염 확산세가 꺾이면서 대구와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26명, 경북이 35명으로 모두 61명입니다. 대구와 경북의 신규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50명이 줄었습니다. 경북에서는 영주 학교와 관련해 2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92명으로 늘었습니다. 영주의 학교 관련 확진자는 그제 18명에서 어제 51명까지 늘었지만 오늘은 22명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영주가 21명, 구미 3명, 상주와 경산· 영덕과 칠곡이 각각 2명씩입니다. 대구에서는 달성군 사업장 3곳에서 확진자 8명이 더 나왔고 수성구 의료기관 4명, 중구 PC방에서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또 확진자의 접촉자가 4명, 감염원을 조사중인 확진자가 5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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