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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서대구 역세권 개발, 공공주도로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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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년 12월 2일 | 조회 | 184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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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서대구 역세권 개발방식을 민관 공동추진에서 공동주도로 전환합니다. 대구시는 대장동 사태로 민관 공동시행 방식을 억제하는 도시개발법이 시행되고 금리인상과 부동산 경기침체의 여파로 민간투자사업의 개발여건이 급격히 나빠짐에 따라 개발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지여건에 따라 구역별 특성에 맞는 개발방식으로 전환해 단계별로 개발을 추진합니다. 서대구역세권 개발을 4단계로 나눠, 공공성이 높은 복합환승센터는 국비와 기금을 투입해 2027년까지 우선 완공할 계획입니다. 복합환승센터를 제외한 다른 사업들도 공공주도로 개발할 방침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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