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시도, 비상진료대책 마련 | ||
|---|---|---|---|
| 작성일 | 2024년 2월 20일 | 조회 | 374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시와 구·군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상황 발생시 공공·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신속 대응에 나섭니다.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현실화될 경우 8개 구·군 보건소는 평일 진료기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고 대구의료원을 비롯한 지역 5개 공공의료기관도 평일 진료시간을 연장하는 한편 전공의 공백시 전문의 당직체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전공의 공백이 우려되는 경북대병원을 비롯한 6개 응급의료센터의 응급 중증환자 진료집중을 위해 경증과 중등증 환자는 2차 병원과 증상별 전문병원으로 분산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도 비상진료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 30곳은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유지하도록 하는 한편, 환자 쏠림에 대비해 중증 응급 수술 관련 근무조를 별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도내 공공의료기관 6곳과 보건의료기관 538곳은 평일 2시간 연장 근무와 토요일 정상근무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 |||
| 다음글 | 모레까지 눈` 비 | ||
|---|---|---|---|
| 이전글 | 공공건설공사 70% 이상, 올 상반기 발주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