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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과수 꽃 피는 시기, 5~10일 빨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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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년 3월 11일 | 조회 | 220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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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과수의 발아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보여 이른 개화에 따른 저온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사과의 경우, 꽃이 활짝 피는 만개기는 군위 기준으로 홍로가 4월 15일, 후지가 4월 18일로 평년보다 8일에서 10일 가량 빠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배 만개기는 상주 기준으로 평년보다 5일에서 7일 빠른 4월 14일에서 16일, 복숭아는 청도 기준으로 7일에서 9일 빠른 4월 2일에서 4일로 예측됩니다. 주요 과수는 개화기를 전후해 최저 기온 영하 2도 안팎에서 저온 피해가 발생하는데, 꽃이 저온 피해를 보면 수정률이 낮아지고 조기 낙과와 같은 피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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