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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 본격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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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9월 20일 | 조회 | 775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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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이 본격화됩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어제 영천시, LH공사와 개발사업시행 협약식을 맺고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에 속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2천8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지만 그동안 개발사업자 지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 LH공사가 개발사업자로 참여하면서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사업규모를 줄여 2천22년까지 영천시 중앙동과 화산면 일대에 백24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하게 됩니다. 유치업종은 상주에서 영천, 대구에서 포항간 고속도로를 기반으로 항공전자와 정비, 자동차 부품 업종을 집중 유치할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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