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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도, 마을돌봄터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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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2월 24일 | 조회 | 451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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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방과후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마을 단위 돌봄터가 도내에 설치됩니다. 경상북도는 도지사의 핵심 공약과제인 ‘경북형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내년에 예산 14억원을 투입해 마을돌봄터 10곳을 신설합니다. 또 2022년까지 70곳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마을돌봄터는 공공시설이나 마을회관, 아파트와 같은 시설을 활용해 설치하고 돌봄 전문인력을 배치해 6살에서 12살 어린이에게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돌봄교사와 함께 돌봄 코디네이터를 별도 배치해 지역내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부모들의 요구와 아동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공할 계획입니다. 마을 돌봄터는 포항과 경주, 김천을 포함한 10개 시군에 한 곳씩 들어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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