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긴급 수출비상대책회의 가져 | ||
|---|---|---|---|
| 작성일 | 2019년 6월 4일 | 조회 | 4577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올들어 대구지역 수출이 급감하자 대구시가 긴급 수출비상대책회의를 엽니다. 대구시는 오늘 이승호 경제부시장 주재로 수출유관기관과 단체 12곳이 모두 참가하는 수출비상대책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차부품과 화장품, 의료기기와 식품관련기업 대표들도 배석해 수출부진 타개책을 함께 모색합니다. 대구지역 수출은 올해 1월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가 늘었지만 이후 석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달에는 주력업종인 자동차 부품 수출이 11.4%가 줄었습니다. 여기에다 미중 무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중국의 경기둔화와 세계교역 부진으로 지역 수출약세가 장기화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 |||
| 다음글 | 경북도, 양파 수급 대책 마련에 나서 | ||
|---|---|---|---|
| 이전글 | 대구시, 부정채용 시내버스 운전기사 해고 조치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