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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시민단체, 남부권 관문공항 원점 재추진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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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6월 25일 | 조회 | 466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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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시민단체인 남부권관문공항재추진본부가 어제 대구시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남부권 관문공항을 원점에서 재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대구 경북이 배제된 김해신공항 총리실 검증 합의는 절차적 정당성이 없어 무효라면서 부산과 울산, 경남 단체장과 국토부의 김해신공항 검증 총리실 이관 합의는 취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해신공항을 검증할 경우 영남권 5개 단체장이 참여해 논의하는 절차를 새로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대구시의 통합대구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해서도 김해신공항이 예정대로 건설되거나 가덕도신공항이 현실화되면 동네공항으로 전락한다며 추진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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