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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도내 초등학급 편성, 2024년부터 축소 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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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1월 8일 | 조회 | 559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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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앞으로 5년 동안 도내 초등학교 학생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학급 편성기준을 줄여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의 조사 결과 도내 초등학생은 올해 13만2천 명에서 2024년 12만5천 명으로 6천8백 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와는 달리 중학생은 올해 6만천 명에서 2024년에는 6만4천 명으로 2천6백 명 가량 늘어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한 학급 편성기준을 2024년부터 현재 시는 30명에서 28명으로, 읍‧면은 26명에서 24명으로 각각 낮추기로 했습니다. 중학교는 2024년까지 현재 기준을 유지하고,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5곳을 신설해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해 나갈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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