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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편의점, 개업 급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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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1월 8일 | 조회 | 569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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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대구에서 편의점 개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 조사 결과, 대구의 편의점 인‧허가 건수는 2015년 30건에서 2017년 백8건, 지난 해에는 백17건으로 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서는 9월까지 백98건에 달해 지난 한해 동안 인‧허가 건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거주인구가 많거나 주택 개발이 이뤄진 곳을 중심으로 인‧허가가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심화하면서 폐점도 늘고 있습니다. 인‧허가 대비 폐업 비율은 10%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지만 2년 이내 폐업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5,6건 수준에서 올해는 9월까지 12건으로 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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