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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포항 철강산업, 정부 예타 기술성 평가 통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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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2월 10일 | 조회 | 572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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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어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 본 예타 최종 통과절차를 남겨두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철강예타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진행하고 포항을 허브로 광양과 당진이 참여하며 투자액은 2천8백억 원에 이르는 과학산업분야 대규모 국책사업입니다. 철강소재 고부가 가치화와 친환경 자원순환, 2개 분야에서 39개 연구 개발과제와 실증지원장비 15종을 구축하고 결과 활용을 위한 기술 데이터베이스 운영관리와 산업협의체 결성에 나서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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