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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신생기업 10곳 중 7곳, 5년 못 버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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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2월 16일 | 조회 | 558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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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생기업 10곳 가운데 7곳은 5년을 버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해 대구 신생기업의 5년 생존률은 29.6%를 기록했습니다. 1년 생존률도 66.3%에 그쳤고 3년 이상 버틴 기업은 44.4%로 절반 이하였습니다. 이처럼 대구 신생기업의 생존률이 낮은 것은 숙박과 음식점업의 비중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신생기업은 증가세를 보였지만 대구와 경북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지난해 대구의 신생기업은 3만7천 곳으로 한해 전보다 3%가 줄었고 경북의 신생기업은 3만9천 곳으로 4.7%가 줄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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