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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방향제` 세정제 17개 제품, 회수 명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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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1월 20일 | 조회 | 613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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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한해 동안 안전 기준을 지키지 않은 채 시중에 유통된 방향제와 세정제 17개 제품을 적발해 회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에 회수명령을 받은 제품은 시중에 유통하기 전에 안전기준 적합여부를 확인 신고하지 않았고 1개 제품은 안전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현행법상 안전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을 제조· 수입하려는 사람은 3년마다 시험분석기관에 맡겨 제품내 함유물질이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한 뒤 신고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들 제품은 그런 과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거나 기준에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제품 정보는 ‘초록누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미 해당제품을 산 경우에는 제조업체나 수입업체 고객센터나 구매처에 교환이나 반품하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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