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산, 친인척 감염 이어져 | ||
|---|---|---|---|
| 작성일 | 2020년 8월 4일 | 조회 | 8605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경산에서 친·인척간 감염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경기도 성남에 주소를 둔 30대 여성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자가격리중이던 경산에 사는 이 여성의 이모가 어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30대 여성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 자택에서 딸과 함께 이모집인 경산에 도착해 머물러왔습니다. 이 여성과 함께 이동하던 어머니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성남으로 되돌아간 뒤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 이 여성과 4개월 된 딸도 확진 판정을 받아 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과 접촉한 친·인척들을 자가 격리하고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
| 다음글 | 경북 북부, 오후부터 다시 비 | ||
|---|---|---|---|
| 이전글 | 신규 확진자, 대구 0명 경북 1명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