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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자활근로사업 일자리 2천6백개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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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년 1월 22일 | 조회 | 900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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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올해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일자리 2천6백개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는 지난 해보다 7억9천만원이 늘어난 3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위자를 포함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의욕을 높이고 생활안전과 자립기반 조성을 지원하게 됩니다. 자활근로사업은 9개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123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근로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활근로사업단은 부품조립과 같은 공동작업과 봉제, 세탁, 음식조리, 간병, 청소, 택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의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사업참가 희망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확인절차를 거쳐 연중 참여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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