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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신규 확진자, 대구 60명 경북 22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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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년 7월 26일 | 조회 | 853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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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60명, 경북 22명입니다.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23일 60명을 기록한 뒤 다음 날인 24일 52명으로 줄었지만 어제 69명에 이어 이틀째 6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에서는 서구의 한 교회에서 확진자가 10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가 26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수성구 헬스장에서 7명, 중구 주점에서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중구 외국인 식료품점에서 4명, 달서구 노래연습장에서 3명, 달서구 자동차 부품회사와 수성구 화장품 판매점에서 각각 2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밖에 확진자의 접촉자가 19명, 감염원을 조사중인 확진자가 5명입니다. 경북의 신규 확진자는 구미가 7명, 포항 5명, 칠곡 3명, 경주와 김천· 의성이 각각 2명, 예천이 1명입니다. 경북의 신규 확진자가운데 16명은 확진자의 접촉자고 1명은 해외 입국자, 나머지 5명은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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