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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본격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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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년 7월 27일 | 조회 | 853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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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본격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관련 시군 관계자들과 동해안 지질공원 운영협의회를 열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 전략과 관련해 효율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도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은 4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고 우선 관련 신청서를 내년 6월말까지 환경부로 제출할 계획입니다. 그 뒤로 환경부로부터 인증 후보지로 지정받게 되면 본격적인 유네스코 신청 절차에 들어가 2023년쯤 유네스코에 공식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포항과 경주· 영덕과 울진, 4개 시군의 해안과 일부 낙동정맥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2017년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바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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