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신규 확진자, 대구 55명 경북 33명 | ||
|---|---|---|---|
| 작성일 | 2021년 7월 28일 | 조회 | 8518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보다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50명을 넘어서면서 확산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55명, 경북이 33명입니다. 대구의 신규 확진자 가운데 6명은 중구 필리핀 식료품점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중구 주점에서 확진자 5명이 더 나왔고, 달서구 노래연습장과 북구 유흥주점에서 각각 3명, 수성구 헬스장과 북구· 달서구 PC방에서 각각 2명씩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밖에 확진자의 접촉자가 17명, 해외입국자가 1명, 감염원을 조사중인 확진자가 11명입니다. 경북의 신규 확진자는 경주와 구미가 각각 6명, 포항과 경산이 각각 5명, 안동 4명, 김천과 상주가 각각 3명, 영천이 1명입니다. 경북의 신규 확진자 가운데 27명은 확진자의 접촉자고 1명은 해외 입국자,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 다음글 | 무더위 이어져, 오후 소나기 | ||
|---|---|---|---|
| 이전글 | 리모델링 주택 무너져, 1명 숨져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