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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지역 금융기관, 여신 증가폭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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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년 9월 27일 | 조회 | 783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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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여신은 증가폭이 커졌지만 수신은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조사 결과, 7월 대구와 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여신은 2조 7백억 원이 늘어 6월 증가폭보다 4천억 원 이상 늘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대출은 중소기업 시설자금 대출을 중심으로 증가 폭이 커졌고 가계대출 증가 폭은 조금 줄었습니다. 이와는 달리 7월 수신은 6천7백억 원이 줄어 1조9천억 원이 늘어난 6월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이는 결제성 자금이나 분기별 재무비율 관리를 위해 기업 예금이 크게 빠져나갔기 때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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