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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교구,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도와 미사 봉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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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1월 8일 | 조회 | 540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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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내년 한해동안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도를 바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구대교구는 대림시기인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1월 28일까지 일년 동안 매일 밤 9시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향으로 주모경을 바치도록 모든 교구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또한 내년 6월 25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에는 오전 10시30분을 전후해 모든 본당에서 미사를 봉헌하도록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열린 올해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에서는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내년 한해동안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도와 미사를 봉헌하는데 모든 교구가 자발적으로 동참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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