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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출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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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5월 17일 | 조회 | 496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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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을 위해 종교계와 민간단체, 정부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발대식을 갖고 우리 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이번 협의회에는 보건복지부와 종교계를 포함한 40개 민·관 단체가 참가합니다. 협의회는 이날 발대식에서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민관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종교계는 이 선언에서 생명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범종교 자살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간 대표로 참석한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종교인들도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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