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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대구가톨릭대, 가톨릭 문화의 밤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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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0월 23일 | 조회 | 494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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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가 깊어가는 가을 밤을 가톨릭 문화로 수놓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대구가톨릭대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반 이 대학 중강당에서 ‘성음악 성미술과 함께하는 가톨릭 문화의 밤’ 행사를 엽니다. 이날 행사는 가톨릭 문화를 대표하는 성음악과 성미술을 통해 가톨릭 문화에 담긴 깊은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됩니다. 이 대학 최경진 교수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세상을 깨우는 종소리를 시작으로 서막을 엽니다. 이어 대구가톨릭음악원 뿌에리 깐또레스 청소년합창단과 이 대학 관현악과 이예찬· 송희송 교수와 학생들, 그리고 성악과 주선영· 박소진 교수와 세실리아 중창단이 마련한 성가 합창과 중창, 기악과 핸드벨 콰이어 연주가 가을밤을 수놓게 됩니다. 그리고 이 대학 교양교육원 조수정 교수가 성미술의 진수로 평가받고 있는 시스티나 경당의 성화들을 해설을 곁들여 소개합니다. 대구가톨릭대 김정우 총장 신부는 2천년 서구문명과 인류문명의 발전을 이끈 정신적인 지주이자 원천이던 가톨릭 문화의 깊은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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