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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가톨릭신문사, 역사전시관 개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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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2월 26일 | 조회 | 4741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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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사가 역사 전시관을 개관했습니다. 가톨릭신문사는 오늘 오전 대구시 중구 서성로에 있는 이 회사에서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의 주례로 역사전시관 개관 축복식을 거행했습니다. 조환길 대주교는 강론에서 역사전시관은 역사를 알고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나아가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더욱 더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12대 사장을 지낸 고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해 가톨릭 신문이 매스컴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애썼던 여러 선배와 직원들의 노고를 생각하고 기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랐습니다. 백44 제곱미터 크기의 가톨릭신문사 역사전시관은 올해로 창간 91주년을 맞은 가톨릭신문의 발자취를 섹션별로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역사 조형물과 신문, 그리고 카메라와 보도증을 포함한 각종 취재 장비와 납활자, 발행도서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역사전시관은 미사공간이나 직원 휴게공간과 같은 다목적 용도로도 활용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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