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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교황청, 새 대변인 마태오 브루니 임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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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7월 22일 | 조회 | 462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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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공보실장에 영국 출신의 마태오 브루니를 임명했습니다. 브루니는 오늘부터 교황청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마태오 브루니는 1976년 영국 윈체스터에서 태어나 로마 라 사피엔자 대학에서 근현대 외국어와 문학석사를 마쳤습니다. 2천9년 교황청 공보실에서 일하면서 출입기자 관리와 기자회견 소통 실무, 교황의 해외 순방시 수행 기자단 지원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또 2016년부터 교황청 공보실의 출입기자 관리와 미디어 운영 담당관 임무를 맡아 자비의 대희년 행사에 기자들의 출입을 조정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한편, 임시 대변인을 맡아왔던 알렉산드로 지소티는 홍보를 위한 교황청 부서 편집국 부국장으로 임명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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