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천주교 인권위, 수용자 위한 감옥법령집 개정판 펴내 | ||
|---|---|---|---|
| 작성일 | 2019년 7월 23일 | 조회 | 4513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천주교 인권위원회가 6년 만에 ‘수용자를 위한 감옥법령집’ 개정판을 펴냈습니다. 7백 쪽이 넘는 개정판에는 지난 달까지 개정된 수용자 처우를 규정하는 법률과 시행령, 훈령과 예규를 포함한 36건의 법령을 담았습니다. 국제적으로 수용자 처우의 최저선으로 인정받은 유엔의 국제인권규범, 이른바 넬슨 만델라 규칙도 새로 번역해 실었습니다. 특히 수록된 법령을 바탕으로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천주교 인권위원회는 이 책이 현장에서 종종 무시되고 있는 권리를 수용자들이 스스로 찾아가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 |||
| 다음글 | 제44기 성모마리아 어머니학교, 9월 개설 | ||
|---|---|---|---|
| 이전글 | 교황청, 새 대변인 마태오 브루니 임명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