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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대구` 안동교구, 사회교리주간 행사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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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2월 6일 | 조회 | 458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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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제38회 인권주일과 사회교리주간을 기념하는 행사가 천주교 대구대교구와 안동교구에서 열립니다.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저녁 7시 교구청내 카페 카리타스에서 ‘진정한 혁명, 보듬어 안기’를 주제로 특강을 엽니다. 난민과 인권, 위안부와 같은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아픈 이웃을 주제로 한 영화를 소개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의 문을 여는 시간을 갖습니다. 안동교구 정의평화위원회도 내일 오후 3시 안동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한국 현대사의 국가폭력과 인권’을 주제로 특강을 갖습니다. 김순흥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장이 강사로 나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루게 됩니다. 또 오는 16일에는 환경과 생명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낙동강 살리기 참회 미사’를 봉헌합니다. 참회 미사는 안동교구 사회사목협의회 주최로 16일 오후 2시 봉화 석포역 광장에서 봉헌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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