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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교구 사제 서품 예정자, 대품 피정에 들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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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2월 17일 | 조회 | 476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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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서품을 앞두고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부제들이 대품 피정에 들어갑니다. 대구대교구의 2020년도 사제 서품 예정자 10명은 내일부터 24일까지 한티피정의 집에서 대품피정에 들어갑니다. 사제 서품 예정자들은 이 기간 사목자로 살아야 하는 자신을 돌아보며 하느님과 교회를 위해 어떤 사제로 살아갈지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게 됩니다. 대구대교구의 사제와 부제 서품식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거행됩니다. 대구대교구 성소국장 김병수 신부는 새 사제와 부제들이 성직자로 탄생하는 것은 교구의 큰 경사라며 새 사제와 부제들이 사목자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축하를 요청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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