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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한티 피정의 집, 생활치료센터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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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3월 4일 | 조회 | 479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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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치료를 위해 ‘한티 피정의 집’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합니다. 대구대교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부족한 지역 의료시설 확충을 돕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한티 피정의 집은 백11개 객실을 갖추고 수용 가능인원은 2백22명입니다. 앞서 대구대교구는 코로나19 피해를 돕기 위해 지난달 2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경북지사에 각각 1억원씩 모두 2억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 2일에는 교구 사회복지회에서 대구와 경북지역의 선별진료소를 찾아 7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백25개 병상을 코로나19 확진자 전용병상으로 내놓기도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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