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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원로 사제 최봉도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선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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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5월 28일 | 조회 | 4361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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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원로사제인 최봉도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가 오늘 새벽 노환으로 선종했습니다. 향년 90세입니다. 빈소는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사망미사는 오늘과 내일 장례식장내 경당에서 봉헌됩니다. 오늘은 오후 4시와 저녁 8시에 사망미사가 봉헌됩니다. 장례미사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봉헌됩니다. 1959년 3월 사제서품을 받은 고 최봉도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는 교구청 근무를 시작으로 화원과 신녕, 청도와 군위, 반야월과 내당, 영천과 큰고개, 고성과 삼덕성당, 상동성당 주임을 역임하며 평생을 본당 사목에 헌신한 뒤 2천년 8월 은퇴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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