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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개막미사, 내일 봉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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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년 3월 18일 | 조회 | 382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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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시작을 알리는 개막미사를 내일 거행합니다. 대구대교구는 내일 오전 11시 교구청내 성모당에서 교구 가정복음화국장 박상용 신부 주례로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개막미사를 봉헌합니다.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는 프란치스코 교황 권고 ‘사랑의 기쁨’ 반포 5주년을 맞아 교황 권고 ‘사랑의 기쁨’을 성찰하고 깊이 숙고하기 위해 마련됩니다. 이를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내일부터 내년 6월 26일까지를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로 지정하고 교황 권고를 더욱 널리 나누고 가정의 기쁨을 체험하도록 했습니다. 대구대교구는 교황의 제안을 바탕으로 가정의 중요성을 깨닫고 기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동안 ‘가정들과 함께 걷기’ 실천사항 여섯 가지를 제안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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