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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한국SOS어린이마을, 60주년 맞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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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년 5월 12일 | 조회 | 96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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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OS어린이마을이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습니다. 한국SOS어린이마을은 설립 60주년을 기념해 내일 대구시 동구에 있는 이 시설에서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의 주례로 감사미사를 봉헌합니다. SOS어린이마을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 환경을 제공하는 국제민간사회복지기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7대 교구장 서정길 대주교의 요청에 따라 오스트리아 출신의 자선사업가이자 설립자인 헤르만 그마이너가 1963년 비유럽권가운데 처음으로 설립했습니다. 그 뒤로 대구와 서울, 순천에 SOS어린이마을을 조성하고 지난 60년 동안 어린이 천8백명에게 SOS어머니와 함께 하는 대안가정의 울타리를 제공해 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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