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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가톨릭근로자회관, 제35회 아산상 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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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년 9월 26일 | 조회 | 135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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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가톨릭근로자회관이 올해 아산상 대상 수상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5회 아산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대상인 아산상에 가톨릭근로자회관을 선정했습니다. 가톨릭근로자회관은 지난 48년 동안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근로자와 외국인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과 난민을 지원하며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11월 2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립니다. 오스트리아 출신 고 박기홍 몬시뇰이 1975년 대구에 설립한 가톨릭근로자회관은 처우가 열악한 근로자를 시작으로 시대 변화에 따라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 난민으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고 우리 사회의 편견과 차별 해소를 위해 노력하며 인도주의를 실천해 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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