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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오랜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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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최은혜 | ||
| 작성일 | 2011년 9월 24일 | 조 회 | 2886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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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씨는 화장하고, 마음은 가볍지만 몸은 무거운 오늘입니다. 이래저래 수술을 하고 재활기간을 가지고 또 수술을 앞두고. 결코가벼울수만은 없는 문제들을 가졌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소중하게 생각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모처럼 외할머니가 집에 오셨는데, 하루죙일 일만하시네요. 손녀딸은 해드릴것도 없도 죄송스럽기만합니다. 부모님은 모처럼 여행가시고 3일 거의혼자 지내다시피했는데, 여행가기전 어머니와 잠들기전에 함께 임재범님의 노래들으며 감탄했었는데, 특히나 임재범님의 가로수그늘아래 서면 이란 곡을 꼭듣고싶네요 청렴하기만한 가을하늘처럼 다들 행복한 주일되시길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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