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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사랑하는 조카가 태어났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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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장윤정 | ||
| 작성일 | 2012년 8월 19일 | 조 회 | 3047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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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사랑하는 예쁜 공주님이 태어났어요... 애기를.. 쑨풍~~~ 낳는다는 말을 들어서..진통은 있어도 낳을때느 쑨풍... 낳는줄 알았더랬죠.... 근데....우리 올케...진통하고, 진통하고, 진통하다가... 결국....갖은약을 몸에 다 투여하고 산소호흡기까지 꼽았지만,,, 그리도 하느님의 은총으로 자연분만했답니다... 이건.. 순산이라고 할순 없겠죠... 온식구들이... 같이 기도 하고 울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이쁜 조카 덕분에 다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아.. 조카생일은 8월 8일인데요..... 이름을 이제 지어서.. 헤헤.. 축하 해달라구요... 이름은 장연우... 연우아.. 행복한 세상에 온걸 환영한다....^^ 근데... 연우 아빠이자. 제 동생이 지금은 냉담중이랍니다.. 저는.. 연우가 세진 언니와 같은 본명인.... 아기 예수님의 잉태 소식을 전한 가브리엘라 천사의 이름을 본명으로 해서... 항상... 연우가 있는 곳 어디든... 행복한 소식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인데요... 행복한 세상 가족들이 같이 기도해 주세요..... 그 언젠가.. 우리 연우가 가브리엘라가 되는날.. 또.. 소식 전할께요... 가람과 뫼의.... 생일... 축하곡으로 들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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